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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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 우물가서 의문의 부적 발견 '위기 일발'

기사입력 2012.09.05 10:37 / 기사수정 2012.09.05 10:37



▲ 아랑사또전 ⓒ 언니네 홍보사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준기가 '아랑사또전'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7회에서는 의문의 사건들을 수사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은오(이준기 분)가 우물가에서 의문의 부적들을 발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8월 30일 방송된 6회에서는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한 폐서낭당 근처에서 수백여 구의 유골이 파묻힌 폐쇄된 우물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어머니의 흔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찾지 못해 낙담하는 '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귀신을 볼 수 있는 '은오'는 수백 구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지만 귀신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점을 미심쩍게 여기고 홀로 골묘를 찾아 수사를 시작한다. 6회 엔딩 장면에 이어 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사건을 수사하던 '은오'에게 목숨을 위협할 크나큰 위기가 닥칠 것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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