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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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강문영-연우진, 다정한 모습 포착 '반전'

기사입력 2012.09.03 11:21 / 기사수정 2012.09.03 11: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랑사또전' 강문영과 연우진이 다정함 가득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9,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5, 6회 방송분에서는 숨겨왔던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 '주왈'(연우진 분)이 잠들어 있던 '아랑'(신민아 분)에게 복면을 한 채 은밀히 접근, 그의 가슴에 칼을 내리꽂았다.

이런 '주왈'의 배후가 바로 3년 전 홀연히 사라진 '은오'의 엄마 서씨 부인(강문영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영이 맑은 처녀의 혼을 빨아 들여 온 서씨 부인의 정체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정한 강문영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어두운 카리스마와 날선 모습을 선보였던 강문영은 후배 연기자 연우진에게 친근하게 팔짱을 낀 채 따뜻한 웃음을 짓고 있다. 연우진 역시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문영 연우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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