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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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가수 병행 의지…"10월부터 변호사 시작, 이후 새 음반 발표"

기사입력 2012.09.02 14:58 / 기사수정 2012.09.02 14:58

방송연예팀 기자


▲이소은 변호사 가수 병행 ⓒ 이소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 로펌에 취업해 화제를 모은 가수 이소은이 변호사 생활과 가수 활동 병행의지를 보였다.

이소은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강대에서 컴백 콘서트 '헬로우 어게인'을 열고 6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소은은 자신의 히트곡 '서방님' '키친' '작별' 기적' 등을 선보이며 특유의 맑은 음성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이소은은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며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꿈을 이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이어 "이제는 두 분야 모두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미국 로펌에 취직한 이소은은 오는 10월부터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후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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