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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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신민아 불사신? 칼에 찔리고도 멀쩡 '대박'

기사입력 2012.08.30 22: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30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6회에서는 주왈(연우진 분)의 습격에 의해 칼에 찔려 죽은 아랑(신민아 분)이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아랑은 칼에 찔려 주왈에게 끌려 갔다가 정신을 차린 후 무작정 도망친 상황이다. 이에 은오(이준기 분)는 우연히 만난 아랑을 침소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시간이 지난 후 아랑이 드디어 깨어났다.

하지만 아랑은 자신이 죽었던 것을 기억했고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급기야 자신의 팔을 찔러 상처가 곧바로 회생되는지 시험해 봤다. 이어 상처가 곧 아물자 하늘을 향해 이게 대체 뭐냐고 외치기도.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민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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