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팔불출 외조, "역시 OST 여왕 별, 에헴"

▲ 하하 팔불출 외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결혼 전부터 '팔불출' 외조를 해 눈길을 끈다.

하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매니저가 트위터에 "우리 형수님 순위도 만만치 않네요!! 많이 들어주세요!! 별 '두 뺨에 닿기 전에'"라는 메시지 올리자 이를 리트윗하며 "역시 OST의 여왕 별! 에헴"이라는 글을 올렸다.

먼저 유부남이 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역시 결혼 후 트위터를 통해 아내에게 만들어준 콩국수 사진 등을 올리면서 공식 '팔불출'이 된 상황에서 하하 역시 연인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하하와 별은 올해 3월부터 교제했으며, 오는 1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별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OST곡 '두 뺨에 닿기 전에'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가슴에 새긴 말'을 불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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