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3
사회

인천대교 통제 "10분간 풍속 26.1m시 통제"

기사입력 2012.08.28 17:16 / 기사수정 2012.08.28 17: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인천대교 통행이 전면 통제 됐다.

28일 오후 12시 22분부터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 해 인천 송도에서 영종도 내 인천공항 신도시를 잇는 인천대교의 차량운행이 통제 됐다.

인천대교 관계자는 "자체 기상정보시스템상 10분간 평균 풍속이 26.1m로 나타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며 "10분간 평균 풍속이 25m 이상일 경우 왕복 6차로 양방향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14~21m 미만일 경우 교통통제를 해제할 수 있는 데 지금은 태풍이 인천을 지나고 있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교통경찰관 475명을 동원해 송도IC·영종IC 등 인천대교 진입로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는 중이며,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영흥대교도 오후 1시부터 전면 통제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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