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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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박 2일'에 1위 내주나? …예측 불가 日예능

기사입력 2012.08.27 10:13 / 기사수정 2012.08.27 1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18.6%의 시청률보다 2.8%p 하락한 수치다.

'런닝맨'은 지난 19일 0.1%p 차이로 동 시간대 1위를 내줬다. 금주 '런닝맨'은 3.8%p의 더 큰 격차가 벌어지며 동 시간대 1위를 내줘야 했다. 특히 '1박 2일'의 시청률이 상승한데 비하여 '런닝맨'은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로맨틱 코미디 레이스'를 펼쳤다. 예상을 뒤엎고 이광수가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절친 손예진이 출연 전 조언을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손예진은 공효진에게 "승부욕 없어서 힘들 텐데"라고 말했다고. 이 말을 들은 이광수는 "오늘 정말 잘할게요"라고 말했고 이에 공효진은 "내 주변에 애청자들이 이광수를 가장 믿지 말라고 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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