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지빈이 박건태를 구하며 낫에 찔렸다.
2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4회에서는 고장 난 보트에 탄 해주(김유정 분), 강산(박지빈 분), 창희(박건태 분), 인화(현승민 분)이 큰 사고를 당해 구조 되는 장면과 금희(양미경 분)이 인화가 다친 것을 알고 해주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은 배에 들어온 물을 밖으로 퍼내는 와중에 배가 기울어지면서 물건들이 떨어졌고 창희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이에 강산은 창희는 구하기 위해 밖으로 밀었고 자신이 대신 떨어지는 낫에 허벅지를 찔려 고통스러워 했다.
[사진 = 박지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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