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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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천 번째 남자' 카메오 출연, 미친 존재감 발산

기사입력 2012.08.25 15:14 / 기사수정 2012.08.25 15:14

방송연예팀 기자


▲신봉선 '천 번째 남자' 카메오 출연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봉선이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신봉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천 번째 남자'에서 자신에게 매달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까칠하게 구는 '까도녀' 혜영 역을 맡아 시트콤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미진(강예원 분)에게 "남이 차버린 남잘 만날 만큼 그렇게 궁해요?'라고 거만하게 말하는 등 특유의 코미디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봉선이 카메오로 등장한 '천 번째 남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봉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너무 재미있었다", "더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트콤 '천 번째 남자'는 천 개의 간을 먹어야 인간이 되는 구미호 미진이 천 번째 간을 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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