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0

피자가게의 배신, "아르바이트가 토핑만 골라 먹었나?"

기사입력 2012.08.24 14:42 / 기사수정 2012.08.24 14:42

온라인뉴스팀 기자


▲피자가게의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피자가게의 배신'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가게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피자 메뉴의 설명이 담긴 캡처 화면과 실제 주문해 배달된 피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 배달된 피자가 눈길을 끈다. 메뉴에 있던 피자의 모습과 실제로 배달된 피자가 확연히 달라 배신감을 주고 있다.

광고용 전단지 속 피자에는 베이컨과 소시지가 풍성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반면 실제 배달된 피자에는 8개의 베이컨과 소량의 옥수수, 피망으로 구성돼 있어 충격을 줬다.

'피자가게의 배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가게의 배신, 진짜 기가 막히겠다", "피자가게의 배신, 주문한 사람 피자보고 혈압 오를 듯", "피자가게의 배신, 완전 공감된다", "피자가게의 배신, 양심 없는 주인한테 속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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