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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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PD "진세연 '다섯손가락' 출연, 우리가 먼저 요청"

기사입력 2012.08.24 12:22 / 기사수정 2012.08.24 12:22

방송연예팀 기자


▲최영훈 진세연 출연요청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영훈 PD가 '다섯손가락' 진세연 캐스팅 진실을 밝혔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최영훈 PD는 24일 "일부 잘못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진세연씨에 대한 출연요청은 우리가 먼저 했다"며 "특히, 그녀가 극중 다미처럼 밝고 명랑한 모습을 가진데다 피아노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앞으로 우리 '다섯손가락'에서 펼칠 열연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함은정 빈자리에 투입된 '다섯손가락' 진세연은 23일 부평 한 세트장에서 차분하게 첫촬영을 마쳤다. 당시 6회 방영분 내용 중 극중 지호의 연주회에 오빠 우진 역의 정은우와 함께 참석하는 장면이었다.

'다섯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는 피아노에 관한 타고난 감성을 지닌 명랑하고 쾌활한 소녀로, 지호(주지훈 분), 인하(지창욱 분)와 인연이 되어가는 인물로 알려졌다.

당시 그녀는 프린트된 원피스에다 흰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발산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고,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때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들 또한 그녀에게 먼저 인사를 하면서 첫 촬영을 차분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에서 극중 다미로 출연하는 진세연의 첫 등장은 9월 1일 토요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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