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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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자칭 '이승기 닮은 꼴' 남자 4호, "제일 많이 들은 건 김국진"

기사입력 2012.08.22 23:39 / 기사수정 2012.08.22 23: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남자 4호가 이승기와 김국진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애정촌 34기 남녀 출연자들이 인생의 짝을 찾기 위해 분투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은 해외 경험이 많아 각각 영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학교 선생님인 남자 4호는 "누굴 닮은 거 같다"는 질문에 "이승기요"라며 겸연쩍게 웃었다. 이에 함께 있던 여자 출연자는 "이승기가 좀 늙었다"며 농담을 했다. 남자 4호는 인터뷰에서 "학교 다닐 때 별명이 3개 있었는데, 이승기, 김국진, 간고등어 코치였다"며 "하지만 그 중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김국진이었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에서 여자 3호가 과거 이력 등으로 물의를 빚으며, 기존 예정되었던 33기 편 2부는 결방되고 34기 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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