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연기 도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박효신이 데뷔 이래 첫 연기에 도전한다.
현재 전역을 앞둔 박효신은 오는 10월1일 첫 방송되는 국군방송TV의 밀리터리 HD드라마 5부작 '행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박효신은 극중 나이많은 신병 박효신 역으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행군'은 국군방송TV 개국 이후 처음 제작되는 드라마로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육군 30사단과 경기도 일산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행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제 병영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군방송 개국 이래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제작을 이미 마친 상태다.
이번 드라마에는 국방홍보지원대원 조정익, 임주환, 김재욱, 개그맨 이진호 등이 출연하고, 박효신을 비롯해 중견연기자 전원주, 김응석 등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 연기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신의 연기 기대되네요", "박효신 제대가 얼마 안 남았군? 시간 빠르다", "얼릉 컴백해서 감미로운 목소리 들려주세요", "박효신 연기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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