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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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아랑사또전' 카메오 이어 OST 참여 '돌풍 예감'

기사입력 2012.08.22 17:03 / 기사수정 2012.08.22 17:03



▲ 아랑사또전 ⓒ 핑크스푼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YB윤도현이 '아랑사또전'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윤도현은 1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회에 사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초 같은 재미를 전한데 이어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공개된 음원 '나의 비밀스런 꿈'에서 윤도현은 파워 넘치는 목소리로 신나는 브라스 섹션이 귀에 들어오는 박진감 넘치는 곡을 선보였다.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락사운드 곡으로 듣는 사람이 절로 고개가 움직여지는 신나는 락비트가 매력적인 '나.비.꿈'은 김종국 '한남자', 조성모 '미스터플라워', 윤하 '비밀번호486' 등 히트곡들을 작곡한 차세대 스타 작곡가 황찬희 작곡가와 하원 작사가 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랑'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든 '은오' 사또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들이 중점적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YB윤도현의 OST 역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ST 제작사는 "호소력 짙은 노래를 YB윤도현이 녹음을 한 번만에 OK 받으며 실력파 가수 임을 입증했다고 본다"며 "나.비.꿈은 10대는 물론 3,40대도 공감할 수 있게 레트로한 요소를 가미 모든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황찬희의 음악적 센스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밝혔다.

윤도현측은 이번 드라마 관련 에피소드로 "촬영 현장에서는 분장을 해서 알아 봐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랑 사또전' 방송 3초 출연 후 잘 봤다는 지인들의 통화로 전화가 마비됐다.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 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윤도현 ⓒ 핑크스푼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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