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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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김장훈 신곡 뮤비에 출연, 제작비 무려 15억

기사입력 2012.08.22 11:52 / 기사수정 2012.08.22 11:52

방송연예팀 기자


▲패리스 힐튼 김장훈 ⓒ 패리스 힐튼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장훈 정규 10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다.

김장훈 측은 22일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을 염두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패리스 힐튼이 최종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뮤직 비디오는 오는 23~25일 3일간 미국 LA와 말리부 해변 등 야외와 블루스크린 촬영으로 진행된다. 모든 촬영은 3D로 이뤄지며, 최종적으로 2D 버전과 3D 버전 총 2가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장훈의 미국에이전시 '자이언라이브'는 "할리우드 최고의 3D 스태프들과 최종미팅을 마쳤다. 어떤 팀이 참여하는지는 23일 발표하겠다"며 "최고의 뮤직비디오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과 마케팅에는 총 1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 측은 "새앨범에 정성을 많이 들였다"며 "김장훈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높은만큼 퀄리티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22일 오후 3시 15분 LA로 출국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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