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원리는 소변이다"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 ⓒ 연합뉴스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물이 필요없는 화장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 게이츠 재단이 주최한 '화장실 재발명 박람회'에는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은 소변을 물로 변환시켜 변기를 청소하며 하루 유지비는 50원이라고 알려졌다.

빌 게이츠 재단은 "아직은 디자인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3년 안에 빈곤 국가에 이 특별한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리는 소변이다", "사실 물은 참 소중한 자원", "환경 친화적인 아이디어", "빌게이츠가 한국 재래식 화장실을 못 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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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