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이 놀이기구 위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묘기를 선보여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에서는 엠블랙의 첫 아시아투어인 'THE BLAQ% TOUR' in Tokyo 콘서트 현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 뮤지션으로서의 엠블랙 모습과 함께 일본을 들썩이게 한 콘서트 현장 열기를 공개했었다.
2회 방송에서는 엠블랙의 도쿄 콘서트 현장과 함께 일본 놀이공원으로 휴가를 간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놀이공원 후지큐 하이랜드로 휴가를 떠난 엠블랙은 예능돌답게 현장에게 다양한 게임을 하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멤버들은 승호-이준, 천둥-미르로 편을 나눠 놀이기구를 타면서 립스틱을 예쁘게 바르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준과 천둥이 각각 팀의 대표로 나서 놀이기구 안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묘기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여자 아이돌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립스틱을 바른 이준과 천둥의 '립스틱 미션' 승패 여부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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