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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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은정 아역배우, 인형같은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2.08.18 23:28 / 기사수정 2012.08.19 02:1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은정의 아역배우가 인형같은 외모를 뽐냈다.

'다섯손가락' 1회에서는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에 앞서 아역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은정(홍다미 역)의 아역 배우는 인형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지호(주지훈 분)는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할머니를 잃게 되고 보호자 없이 혼자 남은 신세가 됐다. 이에 태어나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버지 유만세(조민기 분)가 등장해 지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천성이 해맑은 지호는 동생 인하(주창욱 분)의 시기 질투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생활했다. 인하는 자전거를 타고 놀러 나선 길에 예쁜 소녀를 만나 피아노를 치게 된다.

청순한 외모의 이 소녀는 피아노를 치던 중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버지 생각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

'다섯손가락'의 은정 아역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마 너무 청순한데", "홍다미 역 아역배우 이름이 뭐죠?", "은정 아역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인형 같은 외모", "저 아역배우가 홍다미 역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손가락'과 동시 출격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역시 김유정, 박지빈 등의 스타 아역들을 내세워 정면 승부를 펼쳤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다섯손가락' 은정 아역배우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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