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연규성 응원, "연규성씨 노래 들으며 연습했는데"

▲허각 연규성 응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허각이 연규성을 극찬하며 응원에 나서 화제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박이다. 가수가 되기 전에 연규성씨 노래 들으면서 연습했는데 진짜 대박이다. 연규성씨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허각이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인천지역예선에 참가한 연규성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공교롭게도 허각도 같은 인천지역예선에 참가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연규성은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규성은 지난 2003년 페이퍼 2집 앨범 'Mood Station'을 통해 데뷔했지만 연축성 발성장애로 인해 가수의 꿈을 접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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