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이종혁 외모자신감, "내가 4명 중 외모 1위"

▲ 이종혁 외모자신감 ⓒ YTN 뉴스앤피플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종혁 외모자신감이 화제다.

이종혁은 17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SBS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외모 순위를 매겼다.

이날 '피할 수 없는 질문' 코너에서 이종혁은 '급성무'라는 제시어를 받았다. 이에 그는 "과거 내 별명이었다. 스쳐가듯 보면 금성무 닮았다더라"고 말하며 민망해 했다.

이어 이종혁은 "솔직히 내가 외모순위는 1위다"고 밝혔다. 이에 앵커가 "그럼 2,3,4위는 누구냐"고 묻자 그는 "말 할 수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이종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 F4의 외모서열 질문에 1위는 본인, 2위는 장동건, 3위는 김민종, 4위로는 김수로를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혁 외모 자신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좋아", "자신감 최고", "잘생기긴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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