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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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결혼 3년 만에 임신 "남편과 눈물 흘렸다"

기사입력 2012.08.17 11:11 / 기사수정 2012.08.17 11:1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예비엄마가 됐다.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은 최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을 밝혔다. 최근 장영란은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 중 갑작스런 스포트라이트와 아기자기한 3단 케이크의 등장에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하는 모습을 비쳤다.

하지만 장영란은 이승연으로부터 깜짝 임신 축하를 받고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제작진은 예비맘 장영란을 위해 특별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써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장영란은 "임신 소식을 듣는 순간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쉽게 가진 아이가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감격했고 이승연은 직접 준비한 아기 옷을 선물하는 등 따스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의 임신 소식이 공개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스마트 맘 되기'를 주제로 알아두면 유용한 엄마들의 출산 비법과 육아 스트레스를 탈출하는 육아 테크닉을 공개한다. 18일 밤 11시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영란 ⓒ 스토리온]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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