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트리플크라운, '강남스타일' 제치고 3주 연속 정상

▲비스트 트리플크라운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비스트가 '아름다운 밤이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비스트는 지난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비스트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보아의 '온리원'과 맞붙었지만 3주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비스트는 컴백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리플크라운에 달성한 비스트의 용준형은 "이 모든 것이 뷰티(팬클럽)의 힘인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요섭은 역시 "여섯 명의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 멋진 곡과 퍼포먼스를 만들어주신 형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비스트를 비롯해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초신성, 신용재, 뉴이스트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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