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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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박기웅, 마침내 주원 정체 확인 '충격'

기사입력 2012.08.16 23: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기웅이 주원의 정체를 확인하고 충격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2회에서는 슌지(박기웅 분)가 강토(주원 분)의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슌지는 강토가 각시탈일 거라는 확신을 갖고 키쇼카이 회장인 우에노 히데키(전국환 분)를 찾아갔다.

각시탈이 동진(박성웅 분)의 참모인 송기자(최대철 분)를 탈출시키려고 할 텐데 그 과정에서 우에노 히데키의 무사가 필요하다는 것.

슌지의 말대로 각시탈인 강토는 송기자를 탈출시키는 현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송기자를 탈출시킨 뒤 우에노 히데키의 무사가 나타나면서 최대 위기를 겪었다.

결국은 가까스로 도망쳐 나와 혼절하고 말았다. 슌지는 각시탈이 쓰러진 걸 보고 각시탈이 쓴 탈을 벗겨냈다.

그토록 각시탈의 정체를 궁금해했던 슌지는 정말 강토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에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토가 우여곡절 끝에 동진을 만나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박기웅, 주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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