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강우가 바다에 빠지는 위기를 겪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4회에서는 이태성(김강우 분)이 오종철(김형범 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 그만 바다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촌수산 식구들은 우연히 오종철의 휴대전화를 보관하게 됐다. 이에 이태성은 이것이 기회라 생각하고 오종철을 필사적으로 추격했다. 그리고 그 결과 오종철의 요트 잡입에 성공했다. 이어 파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오종철을 압박 하기도.
하지만 이때 오종철과 같은 요트에 있던 여자친구(오초희 분)가 태성의 머리를 내리쳤고, 오종철은 이 때를 틈타 태성을 바다로 밀어 넣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제 김강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너무했다", "오초희가 저런 일을 벌이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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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강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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