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부인 '니모' 공개 '사랑스러운 외모' 감탄

▲정준하 부인 '니모' 공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준하가 부인 '니모'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정준하는 아내와의 신혼생활을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케 했다.

이날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 모습, 니모와의 결혼사진 등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준하의 부인 니모의 사랑스러운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가 윤손하의 지인이었으며, 공연에 초대해 공연 뒤풀이까지 함께 한 후 적극적으로 고백한 사연을 밝혔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5월 '니모'라는 애칭을 가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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