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정화, 하니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EXID 정화(17)가 마운드에 오르며, 하니(20)가 시타를 맡는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티저 영상 공개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EXID의 미니 앨범 ‘HIPPITY HOP’은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다음날인 14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EXID ⓒ 벤자민엔터테인먼트, AB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