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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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서문탁, 현란한 드로잉 퍼포먼로 '사랑비' 열창

기사입력 2012.08.12 19:43 / 기사수정 2012.08.12 19: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서문탁이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해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는 8월의 가수 B조 예선전으로 꾸며졌다. 첫번째 등장한 서문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정적으로 불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서문탁은 "시원하게 휴가 갔다온다 이런 느낌으로 제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라며 경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사랑비'를 담았다. 원곡의 담백한 느낌과는 달리 흑인 소울풍으로 편곡해 경쾌한 리듬을 전달했다. 게다가 특별히 준비했다는 드로잉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서문탁 뒤에서 진행된 드로잉 퍼포먼스는 화려한 색상으로 무대를 현란하게 만들었다.

무대에서 내려온 서문탁은 자신의 무대에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A조 상위권 가수 3명에 선정되었던 그가  '8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될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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