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6.9%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려욱이 최종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이상은 특집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려욱은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열창했다. 려욱은 413표의 압도적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려욱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상우 역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려욱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아이돌 가창력의 최고봉", "최고의 무대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