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에릭이 인기도 굴욕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최고의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남성 50인의 우정 판정단이 미션 수행하는 신화를 보고 '최고의 친구'를 뽑았다. 20~30대 남성 100명을 통한 사전 조사 결과 '신화 중 가장 친구하고 싶은 멤버' 투표에서 동완이 33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진, 3위는 앤디, 4위는 에릭, 5위는 민우, 6위는 혜성이었다.
동완이 순위별 멤버들을 뽑은 이유를 공개했는데 동완의 1위 이유는 "친근하게 생겨서 연예인 허세가 없을 것 같다", "유세윤 같다"였다. 에릭의 이유 중 '중동 석유 재벌 만수르를 닮아서'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30대 남성 100명이 뽑은 가장 잘생긴 멤버 1위는 압도적인 67표를 얻은 에릭이었다. 2위는 13표를 얻은 동완이었고 앤디와 혜성은 3표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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