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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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수지, 태티서 '트윙클' 빙의…"내 왕점에 빠져"

기사입력 2012.08.11 18:35 / 기사수정 2012.08.11 1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청춘불패의 '청춘민박' 특집에서 수지와 MC 이영자, 김신영이 태티서의 '트윙클'을 각색한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에서 수지와 MC 이영자, 김신영은 '숨겨도 이영자 티가 나'와 같이 개사한 가사로 트윙클을 부르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김신영은 '살 빼서 44 사이즈 얼굴은 아직 이계인'이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수지는 '지금 내 상태 멘붕이야 내 왕 점에 빠져'로 개사한 가사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 김신영과 수지는 '붐 오빠 오지호 허그 붐 오빠도 안아봐야 돼'로 개사한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붐과 이영자의 포옹 퍼포먼스를 부추겼고, 이영자와 붐이 우스꽝스럽게 포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무학여고 여자 핸드볼부 선수들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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