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청춘불패의 '청춘민박' 특집에서 G5와 게스트가 속풀이 시간을 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에서 보라가 예원에게 "항상 예원을 만나기 위해 먼 홍대까지 내가 가는 것 같다. 나를 만나러 좀 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이 행사를 얼마나 하냐고 물었고 보라가 "이번 달에 50개 정도 한 것 같다"고 말하자 다들 "보라가 가는 것이 맞다"고 예원의 편을 들었고, 예원은 "그럼 밥 좀 사!"라고 대꾸했다.
예원의 말을 들은 보라는 발끈하며 "만나면 8:2 정도로 내가 주로 많이 계산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무학여고 여자 핸드볼부 선수들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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