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이상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넝쿨당 후속으로 '내 딸 서영이(가제)'에 배우 최정원이 캐스팅 됐다.
오는 9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내 딸 서영이'의 캐스팅이 완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 딸 서영이' 주인공 역은 배우 최정원과 이상윤이 캐스팅 됐다.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로 검정고시로 법대 졸업 후 고시에 합격한 변호사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최정원은 자존심이 강하고 겉으로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며,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사회적 성공에 대한 욕망도 강한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넝쿨당 후속 '내 딸 서영이’는 오는 9월 1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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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