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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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스컬, 첫 출연에 19금 토크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본 여자"

기사입력 2012.08.09 22:39 / 기사수정 2012.08.09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컬과 하하가 택시에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스컬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짖궂은 농담과 거침없는 멘트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스컬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마침 생일이기도 했던 날, 모건 캐리를 비롯해 많은 스태프와 뒤풀이가 있었다. 하지만, 뒤풀이에 가지 않고 금발 머리의 여자애를 만나러 갔다. 아직 뽀뽀를 안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당황한 하하가 스컬을 말렸다.

또 이어 스컬은 "카사노바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오늘 처음 본 여자다"고 말했고 이에 이영자가 "그럼 오늘은 내가 가장 아름답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스컬은 자신감과 두둑한 배짱으로 유명 아티스트 션폴(Sean Paul)과 인연을 만들게 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세경과 하하, 레게 뮤지션 스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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