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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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욱일승천기 찢으며 처형 앞둔 담사리 구출

기사입력 2012.08.09 01:29

방송연예팀 기자



▲각시탈 욱일승천기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각시탈' 주원이 욱일승천기를 칼로 찢고 목담사리(전노민)을 구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는 강토(주원)이 독립군들과 손을 잡고 공개처형을 앞둔 담사리(전노민)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토는 욱일승천기를 가르며 제복경찰들을 처치한 후 담사리를 무사히 구출했다.

하지만 구출 과정에서 담사리의 동료인 적파가 포로로 잡혔고, 결국 적파는 각시탈과 동지들을 지키기 위해 자결을 선택하며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이 한채아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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