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한효주, 히말라야 감성 살린 아웃도어 화보 공개

[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함께 촬영해 히말라얀 감성을 살린 아웃도어 화보를 2일 첫 공개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 스마트한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톤 다운된 오렌지, 와인, 네이비 등의 색상을 적용해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배색 적용과 야크 빅로고, 와펜, 레더 포인트 등을 활용해 ‘야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이번 화보의 ‘기능성을 뛰어넘는 감성 아웃도어라는 비욘드 테크놀러지(Beyond Technology)’ 컨셉을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해석해 F/W 아웃도어 코디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랙야크의 ‘블랙 프레스티지(Black Prestige)’라인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돼, 남과는 다른 나만의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두터운 겨울 의류를 입고도 연신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한 조인성과 한효주는 히말라야를 함께 다녀온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크한 익스트림룩부터 러블리한 유컴프트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이번 시즌 블랙야크는 최고의 기능성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겸비한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선보인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변화된 야크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