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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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탑앓이, "눈빛 정말 좋아…연기 같이 하고파"

기사입력 2012.08.04 10:28 / 기사수정 2012.08.04 10:28

방송연예팀 기자


▲ 민효린 탑앓이 ⓒ 엑스포츠뉴스DB, SBS 런닝맨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효린 탑앓이가 화제다.

민효린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연기자로 빅뱅 멤버 탑을 꼽았다.

민효린은 탑을 꼽은 이유에 대해 "눈빛이 정말 좋아 보인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민효린은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도 가수 박진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탑을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민효린은 소탈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고향인 대구 사투리로 깜찍한 애교를 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효린은 가수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에 이어 차태현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8일)을 앞두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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