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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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 유리 '비키니 몸매가 기대되는 스타' 1위…윤진이 오연서 뒤이어

기사입력 2012.08.02 09:43 / 기사수정 2012.08.02 09:43

[글] 기자


▲유리 '비키니 몸매가 기대되는 스타'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소녀시대의 유리가 비키니 몸매가 가장 기대되는 여자 스타로 선정돼 화제다.

최근 한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샵은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12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헬스장 운동신 등을 통해 뛰어난 몸매를 과시한 소녀시대 유리가 364표(30.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진이가 차지했다. 총 336표(28.3%)를 획득, 1위를 차지한 유리와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없는 막내딸 역할의 배우 오연서가, 4위와 5위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미녀 개그우먼 변서은이 각각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전형적인 섹시 스타가 순위권에 없다는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비치웨어 브랜드샵 관계자는 "전형적인 글래머 형태의 비키니 스타일이 선호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유리, 윤진이, 박은지 등 신인 여자스타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고 스포티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글]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글]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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