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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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악플 심경고백 "가끔은 벼랑 끝에서 날 떠미는 듯"

기사입력 2012.07.31 12:23 / 기사수정 2012.07.31 12:29

방송연예팀 기자


▲민효린 악플 심경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효린 악플 심경고백이 화제다.

민효린은 4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민효린은 "인터넷 댓글을 보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나에 대한 이야기니까 어느 정도는 챙겨 본다"고 답했다.

이어 "여배우로서 장단점들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괴로워도 읽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은 벼랑 끝에서 날 떠미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민효린 악플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악플에 주눅 들지 말고 멋진 연기하시길", "민효린 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했을 듯", "민효린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오는 8월 9일 차태현과 주연을 맡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홍보활동과 함께 하반기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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