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훈 줄리엔 강 ⓒ MBC '찾아라! 맛있는 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방송인 줄리엔 강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 녹화에서 김명훈은 MC 줄리엔 강과 확연히 눈에 띄는 키 차이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60cm의 김명훈은 190cm가 넘는 줄리엔 강의 가슴께 밖에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MC들은 "폭풍성장을 위해선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단백 식품인 최고급 한우와 바닷가재 요리를 선보였다.
김명훈의 굴욕은 녹화 내내 이어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6kg가 넘는 초대형 바닷가재의 크기가 김명훈과 비슷했던 것이다. 바닷가재 들어올리기를 시도했던 김명훈은 "무거워서 못 들겠다"고 도전을 포기해 녹화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울랄라세션에게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미혼멤버 박승일은 "아이돌 모두"를 꼽았고 박광선은 "배우 김사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이 출연하는 '찾아라! 맛있는 TV'는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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