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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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부상에 랩 파트 맡은 효민, '가사 깜빡' 손바닥 컨닝'

기사입력 2012.07.28 00:04 / 기사수정 2012.07.28 03: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영의 부상으로 대신 랩 파트를 맡은 효민의 실수가 화제다.

27일 KBS 2TV에서 방송된 '뮤직뱅크 런던 올림픽 특집'에서는 화영과 소연이 빠진 채 티아라가 '데이바이데이'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 멤버들은 화영과 소연의 빈자리를 메우며 열심히 무대를 꾸렸다. 무대 초반 은정이 화영의 랩 파트 및 소연의 보컬 파트를 맡아 무난하게 소화했다.

이어 곡 후반부에는 효민이 화영의 랩 파트를 맡았다.

그러나 효민은 자신에게 넘어온 첫 랩 파트 '넌 나를 두고 가라 저'라는 부분의 가사를 잊은 듯 당황하며 첫 부분을 놓쳤다. 급기야 써 놓은 글씨를 보는 듯 손바닥을 쳐다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카메라도 클로즈업 샷대신 풀샷으로 전환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씨크라운, 카오스, 타히티, 픽스,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비에이피, 빅스타, 엠아이비, 엔에스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한 가운데 슈퍼주니어가 '섹시 프리 앤 싱글'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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