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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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주니엘-박성광 색다른 첫사랑의 설렘 표현

기사입력 2012.07.27 19:32 / 기사수정 2012.07.27 19: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주니엘과 개그맨 박성광이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주니엘은 27일 생방송된 KBS 2TV 런던올림픽 특집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타이틀곡 '일라일라'를 열창했다.

이날 주니엘은 첫 사랑의 아이콘답게 밝은 색 윈피스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절제된 목소리와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로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개그맨 백성광이 주니엘의 무대에 특별출연하여 첫 사랑에 아픔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주니엘 데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일라일라'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렌디한 모던팝이다.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첫사랑을 이름 모를 들꽃에 비유한 서정적인 곡이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씨크라운, 카오스, 타히티, 픽스,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비에이피, 빅스타, 엠아이비, 엔에스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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