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닥치고 패밀리' 촬영현장 공개 '일상이 화보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의 화보 같은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시트콤 KBS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에 앉아 쉬고 있는 사진의 경우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상큼한 의상이 10년 전 원피스를 입고 부르던 '난 사랑에 빠졌죠' 노래를 연상시키고 있다.

또 170cm이 넘는 큰 키와 특유의 도시적인 외모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박지윤은 가만히 서 있는 모습마저 화보 같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밝은 얼굴을 유지하는 박지윤의 모습에 놀랐다. 박지윤의 여신급 미모는 촬영장을 한 층 더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박지윤의 미모에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지윤은 이번 시트콤을 통해 기존의 도시적이고 완벽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게 우월한 우성가족 열혈엄마와 모든 게 부족한 열성가족 천사아빠가 재혼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DBC홀딩스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