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스타 인생극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은 2.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5일 기록했던 시청률 2.8%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란이 아들의 충동 장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란의 아들 이준기는 학창 시절 야구를 해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들은 리그에 나가 손을 다친 이후 야구와 멀어지면서 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란은 "아들이 답답하다고 한 뒤 그냥 나가버리고 가족들은 찾으러 다녔다. 이유를 물으면 모르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최란은 아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ADHD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란은 아들과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약속 장소에 오지 않자 촬영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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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 인생극장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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