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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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생극장' 안석환, "이충희 '빅' 회식대접, 돈 많이 나왔을 것"

기사입력 2012.07.26 20: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안석환이 최란의 남편 이충희의 회식대접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최란-이충희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안석환은 지난 24일 종영한 월화드라마 '빅'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부부호흡을 많이 맞춰왔던 최란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최란의 남편인 이충희가 '빅'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시골의 한 중국집에서 음식대접을 했던 얘기에 대해 꺼냈다.

안석환은 "돈이 많이 나왔을 거다. 한 2, 300 백만 원 정도 나왔을 거다"라면서 통큰 이충희의 외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란과 이충희가 강원도 속초의 바닷가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안석환, 최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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