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결방, 진세연 "결방 아쉽지만 대한민국 화이팅"

▲ 각시탈 결방, 진세연 ⓒ 진세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각시탈'이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26일 방송예정이던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18회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한국 대 멕시코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이에 KBS2 '각시탈'에 출연중인 배우 진세연이 한국 축구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6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미소를 지으며 '각시탈' 촬영장에서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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