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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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민정-공유 달콤 살벌한 데이트, 창문에서 '쿵' 뛰어내려

기사입력 2012.07.24 2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민정이 공유를 보기 위해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16회에서는 길다란(이민정 분)이 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경준(신원호 분)이 자신을 보기 위해 집 앞으로 찾아오자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란의 부모님은 다란이 KKJ를 좋아한다고 폭탄 고백을 하자 혹여나 가까이에 사는 윤재와 마주칠까봐 집에서 못 나가게 막았다. 이에 경준은 다란에게 창문에서 뛰어 내리라며 받아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 순간 다란의 어머니가 들어 왔고, 행여나 창문에서 뛰어 내리는 허튼 생각은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명령했다. 결국, 다란은 밖에서 기다리는 경준을 생각하며 마음 졸여 하다가 어머니가 나가자 마자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갑자기 뛰어 내려서 놀랐네", "헉, 저러다가 다치면 어쩌려고", "서로 많이 좋아하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공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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