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폭풍매너 ⓒ S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국민MC 유재석의 폭풍매너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7명의 아이돌 멤버와 '런닝맨' 멤버들이 대결하는 '런닝 올림픽'을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종목은 릴레이 달리기로, 유재석과 은혁은 각 팀의 마지막 주자로 맞붙게 됐다. 유재석과 은혁은 함께 전력 질주 했고, 직선 코스에서 90도 코스로 접어들자 유재석은 앞에서 뛰고 있던 은혁을 향해 "조심해라, 조심해"라고 걱정해주며 경기를 펼치는 매너를 보였다.
유재석과 은혁의 코스는 울퉁불퉁한 자갈들이 많고 유난히 코너가 많은 코스였기 때문.
유재석 폭풍 매너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유느님, 게스트 하나는 정말 잘 챙긴다", "유재석 폭풍 매너,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었다", "비록 달리기는 졌지만 완전 멋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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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