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심경 "다 괜찮아요…걱정마세요"

▲효민 심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효민이 방송 중 무대에 넘어진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효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멍. 오늘 참 많은 일들이. 멍충이 같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모레부터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저 손목도 발목도 무릎도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데이 바이 데이'를 열창하며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도중 효민은 무대 위에 넘어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넘어질 때 나도 놀랐다", "씩씩한 모습, 효민 파이팅!", "효민 심경 올렸구나, 너무 걱정했어요" 등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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