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6
연예

'런닝맨' 정재형, 개막식서 어설픈 3개국어 동시통역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2.07.22 2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정재형이 3개국어를 동시통역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정재형이 출연해 런닝맨 올림픽 개막식의 깜짝 중계를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개막식 중계를 맡은 음악요정 정재형이다"고 자기를 소개한 후 어설픈 모습으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순으로 중계를 진행하며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팀을 소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런닝맨들과 아이돌 팀은 정재형에게 "형 뭐하는 거예요?"라고 미덥지 않은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정재형은 "제작진이 이렇게 다 해달라고 했다"며 꿋꿋하게 3개국어 동시통역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전편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멱 PD에게 분노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