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여심 ⓒ JTBC '신화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 김동완이 6분45초만에 여심을 훔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 '최신유행채널-신화의 품격' 제 2탄에서 김동완은 여심을 6분 45초만에 빼앗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한 여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쟁탈전에 나섰다.
김동완은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기 전 "6분 45초 만에 여자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이민우는 자신의 필살기인 "새우 눈 아이콘택트"를 내세우며 여심 잡는 노하우를 전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여성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신화 멤버들은 애교는 기본, 노래, 댄스, 사랑고백 등으로 선택받기 위해 몸을 불살랐다. 이 여성은 유독 한 멤버에게만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에겐 "웃음이 헤프다", "노래가 어울리지 않는다" 등 독설을 내뱉어 멤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에 전진은 "마치 슈퍼스타K에 나온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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